K.네임리스[]
| 뉴욕 양키스 No.44 | |
| K. 네임리스 (Nameless K) | |
| 생년월일 | 1999년 11월 24일 |
| 국적 | 미국 |
| 출신지 | 캘리포니아주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좌사우타 |
| 프로입단 | 2016 신인 드래프트 2순위 지명(뉴욕 양키스) |
| 소속팀 | 뉴욕 양키스(2016~2020)
LA 다저스(2021~2025) 뉴욕 양키스(2026~) |
| 2024년 사이영 | |||||
| ? | → | 데이비드 로버트슨
(LA 다저스) |
→ | ? | |
1. 개요[]
더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팀 뉴욕 양키스 소속의 좌완 선발 투수.
양키스 팜 출신으로서 2019년 신인왕으로 데뷔해 LA로 이적했으나 2025시즌 이후 FA로 인해 다시 뉴욕 양키스로 돌아왔다.
포심-발칸체인지업-러닝포심(흔히 라이징 패스트볼이라고 부르는 그 구종)의 쓰리피쳐였으나 2026부터 포심을 안 쓰는 대신 커터를 육성중이라고 밝혔다.
2. 뉴욕 양키스 유망주[]
2016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픽으로 양키스가 뽑은 상위권 신인, 좌완 사이드 선발 투수중 성공한 사례가 극히 드물다(1기 시즌의 2016~2029년 동안 시카고 컵스의 레전드로 뛴 K.사이드 이후로는 거의 사장되다시피 했다. 궁시렁(2기 2016~2025),K.리퍼트,유정연(3기 2016~2025)은 좌완 언더니 제외, 더군다나 유정연은 말년에 팀을 찾지 못하고 돌아다니다 더쇼 커리어를 마쳐야 했으며 리퍼트는 임시 선발이 가능한 스윙맨이였지만 포시 한정이며, 선발로 적격은 아니였다.)는 리스크를 안고서도 그를 영입했다.
양키스의 단장과 감독은 그를 즉시적으로 키울 선수가 아닌 천천히 AAA에서 육성시킬 미래를 본 선택이였다고 한다.
그렇게 2016~2018 3시즌 동안 AAA에서 훈련했고, 모두가 서서히 기억에서 잊혀가고 있을 무렵 마침내 2019년 메이저에 화려한 복귀식을 써내려가며 14승 7패 ERA 3.51 으로 그해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이듬해인 2020년 15승을 넘기는 16승 9패 ERA 4.53을 보여주며 양키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그렇게 양키스의 주전이 되는가 싶었으나....
3. 저니맨의 시작?LA까지의 험난한 과정[]
2021시즌 전 FA 신청을 하지 않아 양키스에 남는가 했으나 뜻밖에도 트레이드 되었고, 샌프란시스코에 가게 되었다.
그러나 바로 몇 분(23분)뒤 현금 트레이드로 다시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라고 네임리스는 밝혔으나 이미 여론과 대부분의 양키스 팬들은 '키워준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그런데 다시 돌아온다. 등 부정적인 상황.[]
==== 별명으로 런임리스도 획득.
====
4. LA 다저스 시절[]
이런 저런 사건들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네임리스는 다저스 선발진에 합류, 2021과 2022시즌 13승과 12승 도합 25승을 거두었지만 ERA는 2점대로 떨어트리며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2023년, 평균자책점이 2점대 중반까지 올랐지만 17승 6패로 15승을 넘으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2024년. 17승 무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선보이며 그해 사이영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팀은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
2025년 FA로이드의 영향인지 20승 5패 ERA 1.78(!!!)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시즌을 다시 갈아치웠다.
이후 FA를 신청했다.
행보를 봤을때 다시 뉴욕 양키스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상태. 2021년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5. 돌아온 홈그라운드. 뉴욕 양키스 2기 시절[]
- 아직 시즌 진행 전